폴리코사놀 10과 5 차이(효능, 콜레스테롤, 혈행개선제)

요즘 스트레스와 기름진 식습관으로 인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지 않은 사람을 찾기가 더 힘든 세상이 되었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음에 따라 관련된 혈관질환의 발병 또한 높아지고 있습니다. 혈관질환의 경우 단순히 '아프다'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뇌출혈, 뇌경색, 뇌졸중 등 뇌질환 또는 협심증, 심근경색 등 심장질환으로 발병되어 삶과 죽음의 문턱을 왔다갔다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즘 종합비타민, 오메가3와 함께 혈행개선제를 많이 복용하고 계십니다. 혈행개선제의 대표적인 성분인 폴리코사놀의 경우 다양한 상품을 찾아보실 수 있으실텐데요, 그 중에서 폴리코사놀5와 폴리코사놀10의 차이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폴리코사놀은 먼저 식물성 완료, 사탕수수 줄기, 잎 등에서 추출한 천연 지방 알코올 추출물입니다. 

현재 한국 식약처에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받은 지역과 식품은 쿠바산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폴리코사놀 뿐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중의 제품들중에서 실제 식약처의 인정을 받은 제품은 '쿠바산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 원료를 사용 중인 레이델 폴리코사놀이 유일하다고 합니다. 

폴리코사놀의 가장 대표적인 효능은 바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주는데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을 무조건 다 나쁜게 아니라 혈관을 막는 저밀도 콜레스테롤(LDL)와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운반하여 배설되도록 도와주는 좋은 콜레스테롤(HDL)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아래표를 보시면 4주/8주 간 폴리코사놀을 섭취한 사람들에게서 총 콜레스테롤과 나쁜 콜레스테롤(LDL)은 수치를 낮춰주고 혈관에 좋은 콜레스테롤(HDL)은 상승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즉, 4주와 8주 섭취만으로도 혈행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폴리코사놀 5와 10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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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를 자세히 본 분들은 벌써 찾으셨겠지만 같은 기간을 복용 시 폴리코사놀의 효능이 더 높다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실 이 둘의 차이점은 폴리코사놀의 성분이 5mg이냐 10mg이냐의 차이입니다. 폴리코사놀의 경우 성인 1인 권장섭취량은 5mg~20mg입니다. 즉 권장섭취량의 최대치인 20mg를 섭취하기 위해서는 폴리코사놀5를 하루 4정, 폴리코사놀10은 2정을 섭취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레이델 폴리코사놀5 : 1일 1회, 1회 1정, 1일 최대 4정까지 복용가능

레이델 폴리코사놀10 : 1일 1회, 1회 1정, 1일 최대 2정까지 복용가능  

물론 무조건 권장섭취량의 최대치인 20mg을 먹는다고 해서 다 좋은 것이 아니라 본인의 가장 잘맞는 복용량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5mg → 10mg → 15mg →20mg 등 점차 양을 늘려가면서 본인과 가장 잘 맞는 복용량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레이델 공식 홈페이지 기준 폴리코사놀5 30정 1박스는 30,000원, 폴리코사놀10 30정 1박스는 57,5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성분이 2배 차이인 것처럼 가격도 거의 2배에 가깝습니다. 본인이 적은 양부터 섭취하시려면 폴리코사놀5부터 구매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고, 반대로 20mg을 다 섭취하시려는 분은 폴리코사놀10을 2정 섭취하여 권장섭취량을 충족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양한 혈행개선제가 시중에 판매되고 있으나 조금 저렴하다고, 유명한 기업의 상품이라고 무조건 구매하시기보다 건강을 위해, 가족을 위해 구매하시는 보조제의 경우는 꼭 식약처의 인증과 성분을 꼼꼼하게 비교해보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서 유일하게 '콜레스테롤 수치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레이델 폴리코사놀을 선택하시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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