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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는 오는 21일(현지시간) 오전 방송된 미국 ABC 방송의 '굿모닝 아메리카'(이하 GMA)에 출현했습니다.

GMA는 미국 ABC 채널을 대표하는 아침 방송 프로그램으로, 40년이 넘는 역사와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블랙핑크는2019년도 GMA 생방송에서 '뚜두뚜두'로 미국 첫 생방송 무대를 펼쳤던 곳에 다시 출현하게 되었습니다.

 


각종 글로벌 차트서 신기록을 작성하는 블랙핑크는 BTS와 함께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그룹으로 세계인에게 K-POP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GMA의 MC 마이클 스타라한은 "블랙핑크의 새앨범 'THE ALBUM'이 대성공을 거두고 있다"며 멤버들을 소개했습니다. 


또한 마이클 스트라한은 블랙핑크가 이전(2019년)에 GMA에 출현했을 때 기존의 어떤 출연진들보다 많은 관중을 불러모았다며 블랙핑크의 세계적인 인기와 성장에 대해서 얘기했습니다.



인터뷰를 마친 후 블랙핑크는 앨범 타이틀곡인 'Lovesick Girls'의 무대를 꾸몄습니다. 'Lovesick Girls'이라는 대형 네온사인이 설치된 무대 위에서 블랙핑크는 어떠한 긴장과 실수없이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무대를 채웠습니다. 


특히 이번 무대는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어 전광판에 동시 중계되어 타임스퀘어를 방문하는 전세계 사람들에게 블랙핑크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그만큼 블랙핑크의 인기와 위상이 점점 높아진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블랙핑크는 데뷔 4년만에 첫 정규앨범 'THE ALBUM'을 발표하여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음원 공개 후 미국을 포함한 총 57개국 아이튠즈 앨범차트 1위를 달성했고, 미국 빌보드 200, 영국오피셜 앨범차트에서 2위에 오르는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또한 'Lovesick Girls'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 게제된지 75시간만에 조회수 1억뷰라는 엄청한 대기록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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